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 사전 예약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 '어비스리움' IP 활용한 '어비스리움 매치', 사전 예약 돌입

'어비스리움 매치', 다채로운 퍼즐 콘텐츠와 '나만의 수족관 꾸미기'로 이색 재미 선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사전 예약 신청하면 한정판 캐릭터, 아이템 등 선물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 게임 '어비스리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배경인 바다와 등장 캐릭터들이 각각 퍼즐판과 블록으로 등장하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원작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풍경과 감성을 계승하고, 꾸미기와 경쾌한 퍼즐 플레이로 ‘힐링형 퍼즐게임’을 구현했다.

‘어비스리움 매치’는 다양한 블록 조합으로 만드는 10여 종의 특수 블록으로 심해를 무대로 한 시각, 청각, 촉각이 어우러진 재미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또한 원작의 흥행 요소인 '힐링'을 녹여낸 '나만의 수족관 꾸미기' 역시 퍼즐과 조합을 이룬 '어비스리움 매치'의 핵심 재미로 이용자가 수집한 200여 종의 물고기와 장식 아이템을 활용한 꾸미기 그리고 감상의 즐거움을 전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직소 퍼즐, 산호석 쌓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과 길드 콘텐츠, 실시간 랭킹 등 소셜 요소도 '어비스리움 매치'만의 재미를 더할 요소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신현진 PD는 "’어비스리움 매치’는 원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원작의 장점을 구현하며 완성도 높은 퍼즐 플레이로 ‘힐링형 퍼즐’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재미를 전할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힐링형 퍼즐 게임을 표방한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 매치'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 게임 출시 후 한정판 캐릭터, 아이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위메이드플레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 기록

자회사 플레이링스, 3분기 매출 159억 원, 영업이익 5억원 기록하며 위메이드플레이의 해외 매출 견인

위메이드플레이 “기진행 투자 성과와 함께 플레이링스의 4분기 특수, 내년 출시작 등으로 안정적 성장세 시현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증가한 매출을 기록한 3분기 실적은 2022년 4분기 이래 이어진 소폭의 영업적자가 흑자전환된 것이 특징이다. 당기순손실은 IT, 엔터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한 일회성 평가손이 반영됐다. 동종의 유망 개발사 플라이셔 인수에 따른 해외마케팅 등 투자를 확대해 온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북미 지역 매출 호조로 3분기 매출 159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5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 플레이링스의 실적 성장이 반영된 위메이드플레이는 분기 연결 매출의 55%에 해당하는 164억 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와 함께 위메이드플레이는 주요 신작 출시 계획을 소개했다. 첫 주자로는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유명 IP 게임 어비스리움을 활용한 퍼즐 게임 ‘어비스리움 매치’가 꼽힌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커넥트와의 협업 속에 4분기 중 사전 예약을 거쳐 내년 초 국내외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애니팡 IP 사업을 통한 첫 출시작이 될 모바일게임 (가칭)’애니팡 머지’와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퍼즐 RPG로 준비 중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의 ‘던전앤스톤즈’가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CFO는 “3분기 실적은 자회사 설립과 운영, 브랜드 마케팅 등 투자에 따른 영업익의 부진이 해소되며 안정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라며 “소폭이지만 흑자전환를 기점으로 플레이링스의 4분기 특수와 내년 출시할 5종의 신작 등으로 안정적 성장세의 시현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연승 이벤트 '윙윙 러시' 신설

위메이드플레이,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이벤트 '윙윙 러시' 선보여

'윙윙 러시', 원작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퍼즐 스테이지 연승의 재미와 이색 볼거리 담아내

위메이드플레이, ‘윙윙 러시’ 이어 11월 낚시왕, 빙고 등 5종의 이벤트 진행하며 국내외 호응 이어갈 계획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신규 이벤트 '윙윙 러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원작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의 시즌3, 에피소드41 '벌집'편을 모티브로 개발한 '윙윙 러시'는 벌집에 잠입한 주인공 곰 삼형제가 여왕벌의 거처로 가는 여정을 게임으로 구현한 콘텐츠다. 퍼즐 스테이지 7개 연속 클리어가 목표인 ‘윙윙 러시’는 100명이 배정된 한 그룹에서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특히 꿀벌로 분한 곰 삼형제가 벌들의 공격을 받거나 꿀 구덩이에 가라앉는 등 원작 애니메이션이 활용된 장면들은 원작과 게임 팬들에게 이색 재미를 전할 요소로 꼽힌다.

또한 '윙윙 러시'는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출시 이래 유료 재화인 캐시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첫 이벤트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최대 1만 캐시를 획득할 수 있는 '윙윙 러시'는 연속 클리어라는 미션과 연계되어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만의 색다른 퍼즐 재미를 전할 것이라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기정 팀장은 "RPG 강국으로 알려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캐주얼 게임, K-퍼즐의 가능성을 알린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국내외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11월에만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낚시왕, 빙고 등 5종의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신규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과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전할 ‘윙윙 러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일 1회씩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경쟁 이벤트 '도전! 맛집왕' 첫 선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에 신규 경쟁 이벤트 '도전! 맛집왕' 선보여

'도전! 맛집왕', 이용자의 퍼즐 플레이와 붕어빵 가게 운영 이벤트 결합한 이색 재미 전할 것으로 기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는 '도전! 맛집왕', 매월 정기 이벤트로 진행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에 경쟁 이벤트 '도전! 맛집왕'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전! 맛집왕'은 붕어빵 가게 사장으로 분한 이용자가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재료들로 붕어빵을 판매하며 최고의 맛집을 만든다는 설정의 이벤트다. 무작위로 구성한 10명 단위의 1개 그룹에서 판매량, 평점에 따른 순위를 매기는 이번 이벤트는 리그 승급 시스템과 상위 점수 이용자들에 대한 특별 아이템 보상 등을 준비했다. 

퍼즐 스테이지를 즐기며 획득한 6가지 재료로 15종의 붕어빵을 만드는 '도전! 맛집왕'은 다양한 콘셉트의 애니팡 프렌즈 등장과 붕어빵 제작 과정, 모션을 애니메이션풍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장보러 온 아주머니, 미식가, 개구쟁이 어린이, 옆집 아저씨 등의 콘셉트로 등장하는 애니팡 프렌즈는 붕어빵 가게 사장님이 된 이용자들에게 각기 다른 주문과 난이도로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강한별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퍼즐 팬들이 즐길 색다른 미니 게임을 콘셉트로 기획,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신규 캐릭터들의 등장과 가벼운 경영 콘셉트가 더해진 이번 이벤트가 캐주얼게임과 퍼즐 팬들께 이색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경쟁 이벤트 '도전! 맛집왕'은 10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7일 동안 펼쳐지며 매월 진행되는 정기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데뷔 11년 차 '애니팡 사천성'과 '에브리타운', 산리오캐릭터즈 맞이한 IP 효과 눈길

'애니팡 사천성'과 '에브리타운', 헬로키티 등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제휴 서비스로 인기 확산

2013년 출시되어 10년 차 맞이한 2종 게임, 제휴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수치 및 지표 등에서 인기 입증

위메이드플레이, "탄탄한 고객층과 신규 IP팬들로 흥행 잠재력 입증한 이번 호응의 장기 추세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작 ‘애니팡 사천성’과 ‘에브리타운’이 인기 IP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제휴로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11년차 장수 게임의 변함없는 흥행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17일, 위메이드플레이에 따르면 '애니팡 사천성'은 지난 9월부터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IP를 활용한 제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9월 한달 동안 ‘애니팡 사천성’은 전월 동기 대비 신규 가입자 1만여 명 유치를 비롯해 하루 이용자가 평균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이용자 증가에 따라 게임 내 광고 시청은 한달간 1900만 회를 넘어섰으며 광고 매출 역시 전월 대비 10%가 상승했다. 또한 특별 콘텐츠 ‘헬로키티의 여행’ 이벤트는 5만 명에 가까운 최고 레벨 기록자가 배출되었고 퍼즐 플레이는 전월 대비 10%, 이어하기는 61%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제휴 서비스의 호응이 이어질 것을 감안해 후속 일정을 앞당기며 추가 콘텐츠 개발에 착수했다.

‘에브리타운’으로 유명한 위메이드커넥트 역시 자사 대표작의 산리오캐릭터즈 출연으로 인기, 매출 등 각 부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초 산리오캐릭터즈의 대표 캐릭터 쿠로미, 마이멜로디가 입주한 ‘에브리타운'은 IP 등장 첫 주에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인기 5위에 올랐다. 출시 10년이 넘은 게임의 차트 역주행을 선보인 '에브리타운'은 해당 기간 하루 1만여 명의 신규 가입자와 전주 평균 대비 65% 상승한 하루 이용자 등 주목할 수치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10월 쿠로미, 마이멜로디로 시작한 제휴 서비스를 11월 헬로키티, 12월 폼폼푸린과 시나모롤 등으로 순차 확대하며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우경훈 팀장은 "2013년 출시된 두 게임의 인기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져온 고정팬들의 만족도와 IP팬들의 신규 가입이 배경”이라며 “여전한 흥행 잠재력을 입증한 이번 호응이 장기 추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블록을 빠르게 맞추는 1만 6천여 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과 경영, 소셜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게임 ‘에브리타운’은 제휴 콘텐츠에 이은 10월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