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2', 우주 공간 담아낸 퍼즐 스테이지 7천 개 돌파

'애니팡2', 우주 배경의 스페이스 월드에 7001번째 퍼즐 스테이지 선보여

우주 행성, 공간 바뀔 때마다 나타나는 ‘애니팡 프렌즈’들의 이야기형 삽화 코너 신설

위메이드플레이, 새롭게 개편한 ‘스피드 그랑프리’와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병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2'에 신규 퍼즐 업데이트와 ‘애니팡 프렌즈’ 삽화 코너를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퍼즐을 즐기는 스페이스 월드의 7001번째 스테이지를 알린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두뇌 플레이를 콘셉트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애니팡2’에서는 광역 장애물을 뿌리는 ‘해파리’와 특수 기능을 막는 자기장, 인접 블록을 제거해야 하는 운석 등이 클리어 과제로 제시됐다. 회사 측은 가로, 세로 각각 9개의 블록, 총 81개의 블록이 등장하도록 퍼즐판을 재구성한 리마스터의 완성에 따라 블록, 장치, 유저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게 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퍼즐 스테이지를 통해 7천여 개의 우주 공간을 그려낸 ‘애니팡2’는 퍼즐의 무대인 우주에 대한 분기점이자, 공간적 배경을 설명하는 이야기형 삽화도 신설했다. 애니팡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애니팡 프렌즈’가 등장하는 이야기형 삽화는 게임 내 우주 행성과 공간이 바뀔 때마다 등장해 퍼즐 플레이에 앞선 배경과 특징을 이용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팀장은 "격파를 통한 손맛, 전략의 묘미를 즐기는 두뇌 플레이 등 퍼즐의 다양한 재미를 더한 업데이트와 이야기형 삽화가 ‘애니팡2’만의 재미들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스마트폰, 음식물 처리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새롭게 개편한 스피드 그랑프리 이벤트를 6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카트 경주 선수로 나선 애니팡 캐릭터들의 순위 경쟁 이벤트인 스피드 그랑프리는 새로운 디자인과 간결해진 조작으로 보상형 미니 게임으로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구글 클라우드 주최 컨퍼런스서 AI 활용 사례 발표

위메이드플레이, ‘2023 게이밍 온 구글 클라이드’ 행사에서 AI 관련 초청 강연

위메이드플레이, 자사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따른 다양한 사례와 경험 소개

임상범 이사, AI 개발부터 활용에 따른 사례와 경험, 하드웨어 조건 등 다양한 이야기 전할 예정

㈜위메이드플레(대표 이호대)가 구글 클라우드가 개최하는 ‘2023 게이밍 온 구글 클라우드’에서 자사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활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에 대한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위메이드플레이 임상범 이사는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운영사의 사례들이 다수 소개되는 점은 AI, 게임 개발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한복 입은 ‘애니’를 그리는 AI가 학습에 따라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별 이미지, 배경 생성 등은 친숙한 애니팡 IP를 통한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위해 최적의 컴퓨터 조건을 조사한 자체 데이터도 소개한다. 컴퓨터의 그래픽 카드, 메모리 용량 등 하드웨어 조합에 따른 연산과 처리 속도 테스트로 도출한 최소, 최적 사양을 소개하는 이번 발표는 AI 개발, 활용을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임상범 이사는 “이번 발표가 캐주얼게임에 특화된 쉽고 재미있는 AI 활용 발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광고 분야에 이어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확보한 위메이드플레이는 기존 게임과 신작 ‘M3’ 프로젝트 등으로 AI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유튜브, 크래프톤, 구글 클라우드 등이 준비한 11개 섹션으로 구성된 ‘2023 게이밍 온 구글 클라우드’는 6월 27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 시즌3 개설

위메이드플레이,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 세 번째 시즌 개설

'명예 트로피'·'디즈니 패션북' 통해 게임 즐기는 과정에서 업적 및 수집 등 다양한 재미 선사

세 번째 시즌 첫 주자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업' IP 등장, IP 활용한 '고-업' 이벤트 예고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시즌3를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IP를 배경으로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디즈니 팝 타운’은 방대한 배경과 이야기의 분기점으로 시즌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시작한 시즌2에 이어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시즌3는 이용자와 캐릭터의 이야기 연계, 몰입감 및 퍼즐 플레이에서의 이용자 간 경쟁, 코스튬 수집 재미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퍼즐 콘텐츠에서는 기존의 일반, 하드 레벨에 이어 극한의 두뇌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슈퍼 하드 레벨을 아이템 5배 선물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최상위 이용자들이 즐길 크라운 레벨 역시 다채로운 목표 설정에 따른 퍼즐 플레이의 이색 재미를 전할 콘텐츠로 신설됐다. 인기 콘텐츠인 캐릭터 코스튬은 편의성과 능력치 강화, 보너스를 강화한 도감 시스템 패션북을 통해 다양한 인기 IP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세 번째 시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IP의 첫 주자로는 집에 풍선을 달고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업’이 등장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활용, 퍼즐 스테이지를 연속으로 클리어해 집을 점차 하늘로 날려보내는 방식으로 즐기는 ‘고-업’이 6월 26일부터 정규 이벤트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디즈니 팝 타운’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 송명옥 팀장은 “시즌과 챕터를 통해 각기 다른 IP와 이용자가 진행하는 이야기, 퍼즐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들고 있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선보이는 시즌3는 IP의 감성과 퍼즐을 새로운 재미와 몰입감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년 출시된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의 다양한 인기 IP를 활용한 이야기 전개형 퍼즐 게임이다. 현재까지 4300여 개의 퍼즐 스테이지와 방대한 이야기, 꾸미기 무대를 마련한 이 게임은 <알라딘>, <인크레더블2>, <캐리비안의 해적> 등 49개의 디즈니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 퍼즐 연승 보너스 ‘마오의 축복’ 신설

위메이드플레이, 이용자 퍼즐 플레이 지원하는 '마오의 축복' 선보여

'마오의 축복', 퍼즐 스테이지 연속 클리어하면 패 제거·시간 추가 등 다양한 효과 발동

'마오의 축복', '마오의 램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설 연승 시스템으로 호응 기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퍼즐 스테이지 연승에 따른 보너스 '마오의 축복'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오의 축복’은 처음 도전하는 퍼즐 스테이지의 연승 횟수에 따라 ‘블록 1쌍 제거’, ‘시간 5초 증가’, ‘블록 2쌍 제거’ 등의 보너스를 주는 신설 규칙으로 격주 단위 이벤트로 진행된다. 5번의 블록 매칭 마다 발동되는 ‘마오의 축복’은 1개 퍼즐 스테이지에서 5회 이상 사용되며 최소 블록 10개 제거 또는 25초 이상의 추가 시간 등 보너스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퍼즐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상하이 애니팡’의 연승 보너스 규칙은 2018년 첫 선을 보인 ‘마오의 램프’에 이어 확대, 출시된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퍼즐판에 특수 블록을 깔아주는 ‘마오의 램프’ 진행 기간에 연승, 콘텐츠 활용이 급증한만큼 이번 업데이트 역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배가할 인기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하이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팀장은 “연승의 재미를 더할 보너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을 반영한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 ‘상하이 애니팡’만의 이색적이고 파격적인 시스템과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에 블록 두개를 터치, 제거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은 이벤트형 보너스 ‘마오의 축복’ 신설과 함께 ‘낚시왕 마오 리그’를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기반 첫 퍼블리싱 사업 시동

위메이드플레이, 유망 개발사 스탠드에그 지분 20% 인수하며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 퍼블리싱 본격 전개 나서

2021년 설립된 스탠드에그, 지난 해 출시한 ‘고양이 정원’ 이어 내년 1분기 ‘애니팡’ IP 활용한 2종의 멀티 플랫폼 게임 출시 예정

자체 IP와 유망 개발사들과의 협업 통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애니팡 IP 확장 및 퍼블리싱 첫 사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게임사 스탠드에그(공동대표 고영우, 김성균)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위메이드플레이가 스탠드에그 발행 주식의 20%에 해당하는 3만여 주를 인수하고 3대 주주로 협업 관계를 구축하며 2종의 게임 개발에 애니팡 IP 활용을 지원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1년 설립해 지난해 모바일게임 ‘고양이 정원’ 출시로 유망 벤처 대열에 합류한 스탠드에그와의 협업으로 첫 번째 외부 개발형 ‘애니팡’ IP 게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지역을 망라한 애니팡 IP 확장을 추진해온 위메이드플레이는 스탠드에그에 대한 투자를 시작으로 유망 개발사들과 IP기반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탠드에그 김성균 공동대표는 “벤처 개발사에 대한 이해와 국민 IP를 보유한 위메이드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탠드에그의 머지 장르 특화 개발력을 배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니팡 IP 확장에 나선 1호 게임사라는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든든한 IP와 개발력, 운영 능력을 함께할 이번 협업이 새로운 해석의 애니팡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애니팡 IP 확장, 퍼블리싱 사업을 함께 할 개발사들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서비스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IP를 활용한 첫 퍼블리싱 사업의 시작을 알린 위메이드플레이와 스탠드에그는 내년 1분기 중 머지(합성) 장르의 모바일 및 PC 기반 멀티 플랫폼 캐주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