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상하이 애니팡’, 신규 경쟁 이벤트 진행

'상하이 애니팡', 신규 경쟁 이벤트 '보석 러시' 첫 선

지하세계 무대의 ‘보석 러시’ 이벤트, 깜짝 등장 ‘애니’와 배경음악, 효과음 15종 등으로 재미 더해

상하이 애니팡, "협업과 함께 즐거운 경쟁을 게임의 시그니처 재미로 만들 것" 포부 전해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에 신규 경쟁 이벤트 ‘보석 러시’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인기 퍼즐 게임 라인업인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업데이트는 실시간 대전, 순위 보상 등 경쟁과 서브 콘텐츠 확대로 대형화되고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의 유행을 반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상하이 애니팡'의 신규 이벤트 ‘보석 러시’는 퍼즐 플레이를 즐기고 획득한 연료를 사용해 채굴한 다양한 보석의 합산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경쟁형 이벤트다. 임의로 구성한 10명의 이용자들로 구성한 팀 내 단체 경쟁 형식으로 진행하는 ‘보석 러시’는 하루에만 10만 개가 넘는 팀이 순위 경쟁을 펼치는 진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한편 바다, 섬 등을 배경으로 이벤트를 진행해온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이벤트는 신설 이벤트라는 타이틀에 맞춰 처음으로 지하세계로 무대를 이동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애니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애니’는 이번 이벤트에서 광부로 깜짝 등장해 ‘애니팡’ 팬들에게 위메이드플레이만의 게임 간 캐릭터 찬조 출연의 재미를 전한다. 또한 사운드팀에서는 이벤트 배경음악 1종과 보석을 캐는 손맛과 긴장의 묘미를 전할 채굴 소리를 비롯해 지하세계의 신비감과 반짝이는 보석 이미지를 청각화한 효과음 11종을 준비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김신현 팀장은 "임의의 팀 내 경쟁을 통해 낯선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즐길 이번 이벤트가 협업과 함께 즐거운 경쟁이 ‘상하이 애니팡’의 시그니처가 되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종류의 블록 두개를 빠르게 맞추는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이번 이벤트는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AI가 그린 게임 캐릭터 선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자체 개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애니’가 그린 ‘애니팡’ 캐릭터 디자인 상용화 앞둬

방대한 플레이 데이터·개발팀 원화 등으로 머신러닝 진행한 ‘애니’의 테스트에 내부 호평 이어져

위메이드플레이, AI 전담 개발팀 확대와 대표이사 직속 AI 특별팀(TF) 신설 등 신기술 통한 역량 강화 박차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캐릭터를 자사 게임에 적용, 상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애니’의 디자인 학습을 위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AI의 창작 캐릭터가 게임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그림 그리기’ 학습을 위해 ‘애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트팀에서 그린 스케치, 원화 등 십여 만 장의 이미지로 머신러닝을 진행하며 주요 테스트를 마친 상황이다. 게임 내 광고 데이터 분석, 운용에 참여해왔던 인공지능 ‘애니’는 애니팡 캐릭터들을 지칭하는 ‘애니팡 프렌즈’ 디자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만 오리지널 시리즈로 4편, 확장 시리즈 3편이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캐릭터 사업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진출해 사업성을 보인 위메이드플레이의 핵심 IP다. 캐릭터 이동과 특수 기술을 사용하는 ‘애니팡3’의 경우 이용자들의 월 평균 200만여 건에 달하는 캐릭터 수집을 통해 ‘애니팡 프렌즈’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AI 기반 캐릭터 개발은 이용자들의 게임 내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 캐릭터를 디자인함으로써 애니팡 IP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창명 이사는 "방대한 데이터 관리와 머신러닝, 꾸준한 AI 기술 개발로 광고 사업에 이어 디자인 분야로 영역을 확대했다"라며 “개발진의 기획 의도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관심사, 수요를 예측하고 반영한 게임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캐릭터 디자인을 준비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는 전담 개발팀 확대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AI 특별팀(TF)을 신설하는 등 AI 개발, 서비스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게임 하반기 출시

위메이드플레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게임 개발 프로젝트 ‘M3’ 개발 소식 전해

미드코어 게임 출시로 개발력&시장 확장 계기 될 것으로 기대

플레이매치컬, “애니팡 PD로 유명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팀의 10여 년 개발 경험 살린 대중적 RPG 선보일 것”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프로젝트 ‘M3’를 통해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모바일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자체 개발 게임으로 4분기 출시를 확정한 프로젝트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다. 캐주얼 게임의 대표 장르인 퍼즐과 하드코어 게임의 대명사가 된 RPG 장르의 중간형인 미드코어 게임을 지향한 이 게임은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게임이다. 회사 측은 퍼즐의 결과를 즐기는 기존 게임과 달리 퍼즐형 전투와 RPG 요소를 도입한 이번 신작이 대중성과 함께 방대한 콘텐츠를 이용자의 취향대로 육성, 운영하는 재미를 전할 것으로 설명했다.

프로젝트 ‘M3’는 위메이드플레이가 2021년 7월 설립한 개발전문 자회사 플레이매치컬(대표 이현우)의 첫 작품이다. 2012년부터 오리지널 애니팡 시리즈 4편의 PD로서 ‘애니팡’ 시리즈의 개발, 운영을 맡아온 이현우 PD를 중심으로 개발팀이 뭉친 플레이매치컬은 이번 신작을 통해 애니팡 개발력의 확장과 신시장 개척을 일궈낸다는 목표다. 여기에 ‘M3’가 선보일 중세 시대 배경의 판타지풍 기사단과 마법, 몬스터들의 이야기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게임 서사이자, IP로 관심을 모은다.

플레이매치컬 이현우 대표는 “프로젝트 ‘M3’는 10여 년 간 게임을 개발하며 체험한 캐주얼 게임 시장과 이용자들의 변화된 눈높이와 새로운 수요에 맞춘 게임”이라며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RPG라는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자사의 퍼즐 장르에 RPG 장르를 결합해 미드코어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프로젝트 ‘M3’의 3분기 CBT 등 게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3' 아서왕 전설 콘텐츠 업데이트

'애니팡3', 아서왕 전설 명장면 재현한 신규 에피소드 공개

아서왕 블루, 멀린 믹키 등 다양한 신규 캐릭터로 재미 더해

위메이드플레이, "이번 아서왕 전설처럼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의 에피소드 선보일 것"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 아서왕 콘셉트의 신규 에피소드 및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151번째 에피소드로 시작되는 이번 '아서왕 전설'은 검을 뽑은 아서왕 아리, 호수에서 검을 건네는 애니와 마법사 아리, 원탁의 아리 기사들 등 '아서왕 이야기'의 명장면을 애니팡 프렌즈로 재현해 이색 재미를 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황금빛 왕관과 갑옷, 엑스칼리버를 들고 아서로 변신한 블루, 하얀 수염에 로브를 걸치고 마법사 멀린으로 분한 믹키 등 아서왕 콘셉트의 다양한 신규 캐릭터도 이번 업데이트의 재미를 더할 장치로 꼽힌다. 특히 이번 '아서왕 전설'은 '애니팡3' 시즌3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중세 판타지 콘셉트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중현 팀장은 "보기만 해도 유명한 장면들이 떠오르는 이번 '아서왕 전설'처럼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아서왕 전설' 에피소드 업데이트와 함께 '아리의 잼있는 빙고', '팡팡 운동회', '아리의 풍선파티' 등 '애니팡3' 인기 이벤트 3종을 일주일간 진행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첫 P&E 게임 ‘애니팡 매치’ 글로벌 시장에 출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통해 P&E 게임 해외 출시

애니팡 IP 활용한 ‘애니팡4’의 검증된 콘텐츠, P&E 게임 정책 등 차별화된 서비스 선보일 것으로 기대

위메이드플레이, 다음 달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즈’ 등 P&E 신작으로 라인업 확대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자사의 첫 블록체인 적용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8일(한국 시간) 밝혔다.

‘애니팡 매치’는 모바일 퍼즐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애니팡4’의 대중성과 서비스를 계승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P&E 시장에 최적화한 신작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퍼즐 개발 노하우에 P&E 장르를 더해 새로운 재미와 마케팅 효과를 더한 점, 이용자 확대 추세인 위믹스 플레이 서비스, 원토큰-멀티유즈 정책 등은 이번 신작의 기대치를 더하는 대목으로 꼽힌다.

또한 국내에서 검증된 ‘애니팡4’만의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한 글로벌 최적화 역시 RPG 주류의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학습이나 고사양 기기 없이도 즐길 수 있는 3매치 퍼즐 특유의 대중성에 1:1 구조로 속도감을 더한 실시간 대전, 커뮤니티 역할을 확대한 팸 등 ‘애니팡4’의 특화 콘텐츠를 해외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출시로 위메이드플레이의 P&E 게임 운영 정책인 ‘원토큰-멀티유즈’도 세계 시장에서 이용자들의 시험대에 오른다. ‘원토큰-멀티유즈’는 퍼즐 플레이와 실시간 대전으로 획득하는 게임 재화 ‘레드포’를 비롯해 토큰 ‘블루포’를 ‘애니팡 매치’를 비롯해 출시를 앞둔 2종의 게임에서 공용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다수 게임의 이용자들에게 재화와 토큰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게임 내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또한 게임과 연계한 자체 NFT ‘애니팡 서포터 클럽’ 역시 성공적인 첫 유통에 이어 두번째 발행을 준비하고 있는 점도 이번 신작에 대한 세계 게임팬들의 관심을 높일 배경으로 꼽힌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애니팡 매치’로 진출하는 P&E 시장은 회사의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선보일 새로운 무대”라며 “위믹스 생태계와 글로벌 P&E 게임 시장에서 대중성과 캐주얼을 키워드로 한 최고의 게임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매치’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낸 위메이드플레이는 다음 달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코인즈’ 등 P&E 게임들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와 글로벌 오픈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