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4' 소셜 스퀘어에 OX퀴즈 신설

'애니팡4' 소셜 공간 '소셜 스퀘어'에 아바타 조작, 애니메이션 재미 더한 OX퀴즈 콘텐츠 등장

실시간 콘텐츠 '로얄'에 카드 시스템 도입해 전략적인 실시간 재미 더할 것으로 기대

위메이드플레이 "퍼즐은 물론 소셜, 아바타, 미니게임 어우러진 '애니팡4' 서비스 확장 예정"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4'에 OX 퀴즈 콘텐츠를 추가하고, 로얄 능력 카드를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OX 퀴즈는 '애니팡4'에서 이용자들의 아바타로 운영되는 실시간 소셜 공간인 '소셜 스퀘어'에서 즐기는 콘텐츠다. 퀴즈 시작을 알리는 안내와 동시에 아바타를 조작해 참여하는 OX 퀴즈는 오답자의 자동 퇴장으로 정답자만 경기장에 남는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퀴즈 출제, 아바타 이동, 채팅 등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가미한 이번 퀴즈는 긴장감과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OX퀴즈는 게임과 상식 분야 등 300여 개의 문제를 선보이며,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푸는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다.

OX 퀴즈와 함께 진행한 '로얄' 능력 개편도 관심을 모은다. '로얄'은 최대 20인 또는 2인이 1대1로 퍼즐 실력을 겨루는 '애니팡4'의 실시간 퍼즐 대전 콘텐츠다. '로얄'에서 버프 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던 능력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 시스템으로 개편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능력 카드를 모으고 육성하는 새로운 재미, 모드별 덱 구성, 능력 상승 등으로 전략적인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팀장은 "지난 4월 개설 이래 누적 이용 1천만 건을 넘어선 소셜 스퀘어를 통해 퍼즐은 물론 소셜, 아바타, 미니게임이 어우러진 '애니팡4'만의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4의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전한 위메이드플레이는 기존 게임들의 서비스 확대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서비스 확대에 잰걸음을 내고 있다. '애니팡4'는 블록체인 기술을 더한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로 위믹스 온보딩 및 해외 출시를 확정했으며, 자체 NFT 멤버십 서비스인 (가칭)'애니팡 클럽'은 연내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 경쟁 이벤트 '모래성 대회' 첫 선

신규 팀 경쟁 이벤트 '모래성 대회', 원작 시즌4 37화 '모래성' 모티브로 개발

30명이 한 팀 이뤄 모래성 구축, 공격과 방어 펼치며 경쟁하는 이색 콘텐츠

모래성 외형, 공격 연출, 애니메이션 클립 등 다채로운 볼거리 선사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팀 단위 경쟁 이벤트 '모래성 대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모래성 대회'는 30명 단위의 팀으로 만들어진 4개 팀을 하나로 묶은 각 그룹 내에서 다른 팀의 모래성을 무너뜨리는 단체 경쟁형 이벤트다. 6천 개 이상의 팀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퍼즐 플레이로 획득한 양동이, 파라솔, 소라고둥 등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30명의 이용자들이 모래성을 쌓고 공격하고 방어하는 단체전 방식의 팀 플레이는 합동 전략의 묘미를 전할 전망이다.

‘모래성 대회’는 원작 애니메이션 시즌4 37화 '모래성'을 모티브로 기획,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레벨업에 따라 웅장해지는 모래성을 비롯해 화려한 연출의 공격과 수비, 아이스베어의 애니메이션 등은 원작 팬들이 반길 이색 콘텐츠로도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팀 순위에 따라 개인 기여도 등을 합산해 야자나무, 조각상 등 특별 보상과 아이템을 지급, 재미를 더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벤트 기획과 운영을 맡은 김다희 기획자는 "62레벨 이용자부터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용자 레벨 별 맞춤형 이벤트의 일환”이라며 “세분화된 맞춤형 이벤트로 특화된 재미와 보상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의 맞춤형 이벤트 소식을 전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주력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함께 연내 NFT 멤버십 플랫폼 ‘애니팡 클럽’ 출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로 자체 NFT 낸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IP 기반 NFT 사업 위한 (가칭) ‘애니팡 클럽’ 멤버십 소식 전해

(가칭) ‘애니팡 클럽’, NFT 활용한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 목표로 준비 중

위믹스 온보딩 밝힌 블록체인 게임들의 해외 출시 앞서 NFT 비즈니스 모델의 국내외 상용화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애니팡 IP를 활용해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 사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국내 모바일게임 IP 중 굴지의 인지도를 보유한 위메이드플레이의 NFT 사업 진출로 애니팡 IP에 대한 10년 만의 재해석이자, 디지털 사업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10여 종의 시리즈로 국내 시장에서만 누적 9천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애니팡 IP는 누구나 아는 게임으로 설명되는 유일한 게임 IP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애니팡 IP의 NFT 출시는 국민게임을 접한 수많은 이용자와 국내에서만 하루 이용자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대중적 게임 IP의 디지털 기반 발행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더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NFT 사업은 구매자들에게 게임 서비스와 NFT 이용에 혜택을 부여한 (가칭)‘애니팡 클럽’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NFT 보유에 따른 멤버십을 의미하는 (가칭)‘애니팡 클럽’은 회사의 블록체인 게임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적 장점은 물론 대중성을 기반으로 소유자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가칭)애니팡클럽은 보편적 혜택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의 소유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연결하며 국내외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보유와 다양한 서비스 참여라는 무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믹스 온보딩을 발표하며 ‘애니팡 매치’, ‘애니팡 블라스트’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의 해외 출시 준비를 알린 위메이드플레이의 NFT 비즈니스 상용화는 이들 게임의 출시 전 완료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 양사 합병 의결

위메이드플레이, 27일 이사회에서 자회사 플레이링스와 플라이셔 합병 의결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 연 매출 528억 원·일 이용자 80만 명 등 동종 업계 최상위 개발사로 발돋움

오는 31일 주주총회 승인 후 7월 1일부터 신설 법인 플레이링스 출범 예정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와 플라이셔(대표 안병환) 양사의 합병을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애니팡플러스로 설립된 플레이링스는 '애니팡 맞고' 등을 대표작으로 국내 웹보드 게임 시장에 진입했고 2018년 '슬롯메이트'로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에 진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회사다. 2021년에는 동종 개발사 링스게임스와 합병해 해외 페이스북 소셜 카지노 장르 매출 1위, 2위 게임을 보유한 국내 게임사 최초의 기록을 수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플라이셔는 2014년 설립 이래 '락앤캐쉬' 카지노의 150여 개 슬롯, 20만 명이 넘는 하루 이용자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300억 원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개발사다. 플라이셔는 플레이링스와 시장이 겹치지 않는 글로벌 오픈마켓의 앱 기반 소셜 카지노 개발과 운영에 특화된 기술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합병을 통한 신설 법인은 2021년 기준 연 매출 528억 원, 하루 이용자는 80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소셜 카지노 개발사 중 최상위급 개발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따라서 양사 기술 교류와 고객 서비스 확장 등 합병 효과는 기존 출시작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신작 출시 등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플라이셔 안병환 대표는 “2021년부터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공통의 화두와 특화된 기술들을 결합해온 양사에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기술, 서비스, 마케팅 등 다방면의 합병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이번 합병은 치열한 해외 소셜 카지노 시장에서 자체적인 이용자 생태계를 만드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력인 소셜 카지노 게임과 블록체인 신작은 물론 연관 사업, 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투자,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 및 관계사 계약 체결에 따라 오는 31일 주주총회 승인을 앞둔 신설 법인의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며 법인명은 플레이링스, 신임 대표에는 애니팡플러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가 내정됐다.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 경쟁 이벤트 '스피드 그랑프리' 첫 선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에 '스피드 그랑프리'와 '타깃팡' 업데이트

'스피드 그랑프리', 레이싱 콘셉트의 경쟁 이벤트로 이색 재미 선사

위메이드플레이, 이번 업데이트 기념해 경품, 출석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2'에 새로운 경쟁 이벤트 '스피드 그랑프리'와 신규 블록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경주를 콘셉트로 개발한 '스피드 그랑프리'는 퍼즐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이용자들이 레이싱을 즐기는 경쟁 이벤트다. 애니, 몽이, 아리 등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를 골라 예선, 결승을 거치며 우승을 향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이번 이벤트는 카레이서로 분한 애니팡 캐릭터들의 질주를 즐길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경기장 곳곳에서 등장하는 부스터, 장애물, 스피드업 버튼 등으로 이색 재미를 전할 ‘스피드 그랑프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순위에 따라 루비, 번개팡, 스탬프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함께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2’의 월드맵 배경을 변경하고, 신규 블록 '타깃팡'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타깃팡'은 같은 블록을 가로, 세로 2개씩 매치하면 생성되는 특수 블록으로 빠른 속도로 날아가 장애물을 타격하는 것이 특징으로, 퍼즐 플레이의 전략적인 재미와 속도감을 전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윤덕용 팀장은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는 레이싱과 비행형 특수팡을 소재로 속도감을 즐길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규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경품과 증정품을 준비한 기념 행사 역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5월 31일까지 유료 아이템 구매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에어컨, 로봇 청소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와 참여자 모두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돌려돌려 돌림판' 이벤트를 연다. 또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는 출석만 해도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간 중 모두 출석한 이용자 300명을 추첨해 영양제를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