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맞고’ 개발사 플레이링스, ISMS 인증 취득

플레이링스, 정보보안 시스템과 정책 운영 및 사고 예방, 대응, 복구 등 80개 항목에 대한 국제기준 심사 통과

2016년 설립이래 8년만에 600억 원대 매출 기록하며 성장한 플레이링스, 국내 인증 이어 해외 인증도 연내 취득 예정

‘애니팡 맞고’ 개발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주관하는 ISMS(정보보호관리 체계,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는 기업이 보유, 취득하고 있는 방대한 정보 관리 및 보호 체계 등 정보보안에 대한 기업전반의 운영 실태와 안전성, 위기 관리 능력을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이다. 플레이링스는 이번 심사를 통해 보안 정책, 운영을 비롯해 사고 예방 및 대응, 재해 복구 등 80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비의무 대상인 플레이링스가 국내 공인 기관에 자발적인 심사를 요청해 취득한 이번 인증은 보다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구축과 자체 정보보안 수준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플레이링스 임상범 대표는 “하루 20만명이 넘는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지킬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인증한 이번 심사에 이어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도 연내 취득해 기업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된 플레이링스는 국내 시장에 ‘애니팡 맞고’, ‘애니팡 포커’, ‘애니팡 섯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해외에서 페이스북 게임 부문 인기 1위 ‘슬롯메이트’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플레이링스는 설립 8년차인 2023년 매출 619억 원에 국내외 하루 이용자 80만 명을 기록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대표작 ‘애니팡4’ 해외 진출 시동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 최신작 ‘애니팡4’의 해외 진출 소식 전해

해외 타이틀 ‘애니팡 퍼즐’로 출시한 ‘애니팡4’ 등 글로벌 신작으로 K-퍼즐 행보 본격화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퍼즐' 등 신작으로 일본에서 K-퍼즐 경쟁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 밝혀

한국산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화두로 K-퍼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대표작 ‘애니팡4’의 해외 출시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5일, 대표 게임인 ‘애니팡4’의 해외 출시 타이틀 ‘애니팡 퍼즐’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속도감 있는 퍼즐 규칙과 애니팡 프렌즈 등 IP 활용 플레이를 강화해 일본 게임 팬들에 맞춤형 특화 게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쾌한 3매치와 귀여운 디자인을 즐기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퍼즐 전략, 조작 속도감과 캐릭터 플레이, 팸 커뮤니티 등의 차별화 요소는 현지 동종 게임들 대비 주목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 퍼즐’의 출시에 이어 위메이드플레이는 세계 모바일게임 TOP5 규모로 분류되는 일본 진출을 위한 게임 출시와 사업 전개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즈니 팝 타운' 등으로 일본에서의 흥행성을 검증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의 일본 소프트론칭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까지 ‘애니팡 매치라이크’. ‘던전앤스톤즈’ 등 5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게임의 직접 출시 외에도 일본에 본사를 둔 중견 게임사 갈라랩과 진행하는 애니팡 시리즈 IP 사업 역시 일본 진출로를 확대할 신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 기반 ‘애니팡H5’ 개발과 라이선스 사업을 골자로 한 위메이드플레이와 갈라랩의 협업은 일본 내 신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 강한별 PD는 "해외 시장 확대의 첫 무대로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애니팡4’에 이어 다양한 신작 출시와 서비스로 K-퍼즐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현지 SNS 공식 채널을 개설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퍼즐’의 신규 콘텐츠로 애니팡 코스튬 등을 선보이며 국민게임 ‘애니팡4’의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마스코트 ‘애니팡 프렌즈’ 2기 출범

위메이드플레이, 13년차 국민 게임 캐릭터 ‘애니팡 프렌즈’에 신규 캐릭터 2종 합류 소식 전해

신규 캐릭터 합류로 2기 멤버 꾸린 ‘애니팡 프렌즈’는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 신작 통해 국내외 활동 예정

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프로젝트에 맞물린 신작 콘텐츠와 애니팡 IP 강화 등 한국 모바일 캐주얼 게임의 고도화 기대” 밝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자사 게임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며 ‘애니팡 프렌즈’ 2기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년차를 맞이한 ‘애니팡 프렌즈’는 국민게임 ‘애니팡’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유명해진 게임 내 10종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고유 IP다. 2012년 애니팡 출시부터 대중적인 눈도장과 함께 국민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애니팡 프렌즈’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대중화된 첫 모바일게임 캐릭터 IP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 출시할 신작 모바일게임부터 등장할 신규 캐릭터는 사자 캐릭터 ‘레오’와 늑대 캐릭터 ‘헌터’ 2종이다. 이들 캐릭터는 애니팡 프렌즈의 개성과 귀여움을 계승하며 강인하고 성숙한 맏형 역할로 설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기획에 따라 사자 캐릭터 ‘레오’는 애니팡 프렌즈 중 가장 큰 헤비급 덩치를 가진 든든한 성기사 역할을 맡았으며 늑대 ‘헌터’는 과묵하면서도 정의로운 궁사로 등장해 애니팡 IP의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8년 만에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며 ‘애니팡 프렌즈’의 2기를 준비한 위메이드플레이는 다수의 신작 출시와 연계한 애니팡 IP 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니(토끼), 몽이(원숭이), 핑키(돼지) 등 7종 캐릭터로 시작된 ‘애니팡 프렌즈’는 ‘상하이 애니팡(2015년)’의 판다 ‘마오’, ‘애니팡 터치(2016년)’의 강아지 ‘링고’와 햄스터 ‘모카’에 이어 이번 캐릭터 발표로 12종으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애니팡 프렌즈’의 확장이 K-퍼즐 프로젝트에 맞물린 위메이드플레이의 신작 콘텐츠 강화와 IP 확장을 통한 한국산 모바일 캐주얼게임의 고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신규 캐릭터 IP는 스토리 등 게임 전개는 물론 기존 게임, 캐릭터들과 연계하는 ‘애니팡 프렌즈’의 새로운 시즌을 열게 될 것”이라며 “게임과 K-퍼즐의 마스코트로 애니팡 IP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니팡 IP 확장과 신작 마스코트로 소개된 ‘애니팡 프렌즈’의 ‘레오’와 ‘헌터’는 상반기 출시할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데뷔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개발사 플레이토즈, 웹3 생태계 확장 파트너로 마브렉스와 사업 제휴 체결

플레이토즈, 마브렉스와 마케팅, 고객 지원 등 사업 전반의 협업 위한 MOU 체결

플레이토즈와 마브렉스, 제휴와 함께 양사 커뮤니티와 SNS에서 NFT 에어드롭 제휴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블록체인 서비스 자회사 플레이토즈가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대표 홍진표)와 사업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웹3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사의 커뮤니티 확대, 이용자 지원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제휴 캠페인 등 사업 전반의 협업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제휴로 플레이토즈는 글로벌 웹3 시장에서 신뢰도를 구축하며 선행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마브렉스의 이용자들에게 자사 신규 서비스를 소개할 협업 파트너를 맞이하게 됐다. 마브렉스 역시 자사의 블록체인 생태계인 MBX 유니버스와 블록체인 게임에 특화된 이용자 외에 플레이토즈의 특화 서비스인 성장형 프로필 아바타(PFA), 연말께 선보일 ‘애니팡 월드’를 연계한 신규 이용자 확대와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한 플레이토즈 김건호 이사는 “웹3 시장의 파트너가 된 플레이토즈와 마브렉스의 이번 협업은 게임과 커뮤니티 기반의 중장기 협업 서비스를 통해 양사의 성장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망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 제휴 체결과 함께 양사는 각 사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NFT를 에어드롭하는 제휴 이벤트로 협업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브렉스의 커뮤니티에서 토즈 유니버스의 성장형 PFA NFT를 제공하고 플레이토즈의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 등에서 마브렉스의 신규 NFT인 루나애니멀즈 NFT를 에어드롭하는 이번 이벤트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토즈 ‘팸’, 위믹스 NFT 활동 지수 1위 기록

플레이토즈, 1일 개설한 토즈 유니버스의 NFT형 아바타 '팸'의 글로벌 인기 소식 전해

NFT형 PFA(프로필 아바타) ‘팸’, 세계 최초 레벨업 시스템으로 만든 나만의 아바타, 커뮤니티 활용성 확대가 특징

웹3 커뮤니티로 개설한 ‘토즈 유니버스’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 단기간 회원 확대되며 글로벌 기대감 입증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의 블록체인 서비스 전문 자회사 플레이토즈는 자체 개발한 NFT형 PFA(프로필 아바타) ‘팸’이 위믹스 기반 NFT 트랜스퍼 지표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믹스 블록 탐색 사이트 ‘위믹스 스캔’에 의하면 플레이토즈의 ‘팸’ 레벨1과 레벨2 NFT는 16일 오전까지 14일 연속 24시간 및 2일간의 트랜스퍼(transfer) 지수 1위와 2위에 올라있다. 위믹스 기반 NFT의 발행, 유통 등 모든 움직임을 지수화한 트랜스퍼 부문의 특성상 이번 순위는 ‘팸‘ 레벨1 NFT의 호응과 ‘팸’ 레벨2 NFT에 대한 육성 등 활동 지속성을 나타내는 방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용자가 육성하는 ‘팸’의 발행 및 활동 활성화에 따라 NFT 발행처이자 커뮤니티 공간 ‘토즈 유니버스’와 SNS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지표들이 관측되고 있다. ‘토즈 유니버스’는 2주만에 지갑을 연동하고 ‘팸’을 민팅한 회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으며 민팅 익일 기준 재방문, 활동 이용률은 평균 62%, 트위터와 디스코드 등 SNS 가입자는 5만여 명이 집계됐다. 

이번 호응은 세계 최초의 성장형 PFA(프로필 아바타)로 설계된 '팸'이 이용자의 육성에 따라 가치상승과 레벨 보상이 부여되는 장점에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레벨 상승에 따라 3천 430조 개의 조합으로 디자인이 바뀌는 점은 나만의 아바타, NFT를 보유하며 커뮤니티 활동성을 극대화하는 ‘팸’의 호응 배경으로 꼽힌다.

플레이토즈 김건호 이사는 “위믹스 생태계 활성화와 함께 이용자가 직접 참여, 주도하는 성장형 PFA에 대한 글로벌 호응이 확산될 것”이라며 “총 500만명 규모의 90여 개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제휴와 자체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토즈는 웹3 기반 커뮤니티 토즈 유니버스와 성장형 PFA ‘팸’ 출시에 이어 이르면 12월, 아바타 '팸'을 활용한 이용자 활동 무대인 ‘애니팡 월드’를 선보일 계획이다.